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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썼던 후기 글 첫번째에 이어 두번째 후기글
하고 싶은 사이드 잡을 위해 관련된 컨텐츠를 업로드 하자
책에서는 다이어트 코치를 하고 싶다면 다양한 운동과 식이요법 정보를 업로드 하여나의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그냥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없으니 관련 컨텐츠의 정기적인 업로드를 위해 잠재고객을 확보해보자
ex. 운동 관련 글을 포스팅해서 운동하는 일상을 보여주는 블로거 , 인스타그래머 > 다이어트 용품을 판매한다.
지나가는 생각으로 프로 다이어터의 다이어트 살롱을 열면 어떨까..
내 기준으로 생각했을때 같이 만나서 샐러드 먹고 싶은데 그걸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만나서 샐러드 먹고 다이어트 토크 하는 모임 .. ? 괜찮을까? 시도해보고 싶다. 그리고 그걸 블로그에 그 모임 후기를 남긴다면 컨텐츠가 되지 않을까 ?
협업도 고려하자
모두 내 능력으로 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나 내가 하기에 애매한 부분들은 협업으로 진행하면 좋다고 한다. 모든걸 혼자서 하려다 보면 오히려 효율이 안날 수도 있다는 측면에서의 의미이다.
사이드잡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자
나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인데 마음은 실시간 응대를 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저자의 말처럼 5분 대기조가 된다.
책에서는 7:3의 비율로 본업과 사이드잡에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나의 경우 하루 업무시간 외에 새벽 1시간 + 퇴근 후 2시간 정도로 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매일 컨디션 좋게 사이드잡을 할 수 있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그런 블록시간을 지정해놓아야 몰입하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본업을 하는 시간 동안 하려다 보면 집중도 안되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컨텐츠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업에 집중할 수 없다.
<<< TIME table >>>
- 새벽 5시 기상 (5시 ~ 6시) : 사이드잡 * 저자의 경우 주로 프로그램 기획, 강의 기획 등에 시간을 보낸다고 함
- 출근 (6시 ~ 8시) : - 출근 준비 및 출근
- 본업(8시 ~ 5시)
- 퇴근 후(6시반 ~ 7시반) : 사이드잡
- 운동 (8시 ~9시 반)
- (9시반 ~ 10시반) : 사이드잡
이런식으로 타임 테이블을 잡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몰입시간을 정해놓고 회사 점심시간이나 출퇴근 시간 등을 활용해 자잘히 처리할 수 있는 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나의 경우 인스타그램 이웃방문을 통한 소통 시간, 자기계발 유튜브 보기, 블로그 사진 올려놓기 등이 될 것 같다.
사이드 잡 시간에는 일단 이번달에는 퇴사하기 전에 블로그, 주식, 부동산 등 재테크 관련 책읽기와 파이썬강의 자료 만들기 위한 강의 수강에 집중할 예정이다.
추가로 저자는 하루 해야 할 일을 적어두고 지워나가면서 계획을 관리하길 추천한다. 이 방법은 나도 좋다고 생각해서 네이버 캘린더를 적극 이용해볼 예정이다.
내가 좋아하는 생산자는 어떤 사람이었나?
내가 평소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판매자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내가 좋아하는 강사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떠올려보라고 한다. 나는 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판매자에게 큰 매력을 느껴 재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고, 정보를 전달하는 강사의 경우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정확한 사람을 좋은 강사라고 내심 평가했다. 내가 좋다고 생각했던 생산자를 벤치 마킹하자.
한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효율성을 추구하자
일벌리기 전문가인 나는 여러 관심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만들려고 했다.
1. 다이어트 > 카페 , 네이버 블로그 운영, 인스타그램 운영(같이 운동하는 헬린이의 성장일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건강식품) , 프립 운영 , 유튜브 채널 운영
2. 취업,이직,직무 > 블로그, 유튜브 , 프립, 사이드잡 (티스토리)
3. 맛집 추천 > 티스토리 블로그, 인스타
4. 코딩 > 온라인 코딩강사 (위즈라이브) , 원데이 클래스 채널
관심분야 | 채널 | 수익 방향 |
다이어트,운동 | 네이버 카페 | 현 다이어트 카페활동 통해 잠재고객 확보 다이어트 카페 개설로 수익화 (연구필요) |
블로그 | 다이어트 관련 정보 업로드 > 네이버 애드포스트 > 다이어트 용품 및 헬스 시설 협찬 |
|
인스타그램 | 하루 운동일기 또는 다이어트 관련 정보및 운동 정보 업로드 > 협찬 |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 다이어트/운동 상품 판매 | |
JOB (취업, 이직, 직무) | 블로그 | 취업 관련 정보 업로드 > 네이버 애드포스트 |
프립 | 프립 직무 talk 운영 > 운영비 | |
유튜브 채널 운영 | 유튜브 구독자 확보 및 알고리즘 노출로 수익화 + 구글 애드센스 |
|
티스토리 블로그 | 사이드잡 관련 정보 업로드 > 구글 애드센스 |
|
맛집 | 티스토리 블로그 | 맛집 추천 글 > 구글 애드센스 |
인스타그램 | 맛집, 제품 협찬 | |
코딩 | 위즈라이브 | 온라인 코딩강사 |
원데이 클래스 채널 | 프립, 크몽, 탈잉,숨고 등 (+당근마켓) |
요렇게 정리된채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겠다.
현재 이미 운영중인 파이프라인도 있고 앞으로 추진해봐야 할 것도 있다.
하나씩 공부하면서 수익화할 수 있도록 천천히 발전시켜야겠다.
인상깊었던 작가의 말
- 불안을 잠재우려면 새로운 걸 시도하거나 배움을 지속할 수 밖에 없었다.
> 너무 공감됐던 말. 나의 경우도 불안하면 새로운 시도를 한다. 불안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해보자
- 직장을 다니면서 내가 진짜 1인 지식 사업가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싶다.
> 본업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사이드 잡을 벌리는 이유라고 한다. 이 말 또한 와닿았다. 안전장치를 둔 상태에서 도전하는 것과 그냥 맨땅에 헤딩하는 건 리스크 차이가 크다. 그만한 각오가 없다는게 아니다. 리스크를 최소화한 상태에서도 우리는 우리의 열정을 펼칠 수 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다.
-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가 아는 것을 나누며 여러 가지 경험들을 쌓고 싶다.
> 선한 마음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예전에 보았던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나또한 영화에 나온 도움주기가 이뤄지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내가 누군가를 도우면 도움을 받은 사람도 누군가를 돕기를 ..
- 작은 시작을 하고 그후에 중장기 계획(확장)을 세워라
> 많은 사람들이 계획이 완벽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려 한다. 사이드 잡은 그래서는 안되는 분야이다. 애초에 완벽이란 없는 분야. 하나씩 도전하고 작게라도 실행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먼저 시작하고 보완하고 반복할 수 있는 '초라한 시작을 할 용기'가 필요하다. 작가의 말처럼 나는 부족하니까 더 배워야 된다며 인풋에만 집중하지 말고 다른 형태의 용기를 내보자!!
- 쓸모없는 잡일은 없다는 마인드
경험은 모두 도움이 된다. 지금 하는 경험이 인생 마지막 플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하는 일이 나의 최고의 레퍼런스가 될거라는 각오로 일하면 수익은 따라온다.
책에서 추천하는 또 다른 책 LIST
-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비밀
- 브랜드 버처드의 책 - 백만장자 메신저 (전자책)
추천 사이트 list
네이버 파트너스 partnes.naver.com : 스마트 스토어를 하려는 사람에게 추천, 스마트 스토어 가입만 했다면 신청 가능
망고보드 : 디자인 사이트
캔바 : 카드뉴스 제작 사이트
클래스 101 & 탈잉 : 어떤 강의가 잘 팔리는지 참고 가능
어피티 : https://uppity.co.kr/ 경제 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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